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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18:13

중고차 베스트 딜러의 일상이야기들(어린시절을 감사하며)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동차 박세종 부장 입니다

11. 1. 7(금)
국내적으로 전국의 구제역과 인플루엔자로 소란한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오늘 하루 바쁘게 보냈네요 
여러가지 전화 상담과 고객님들의 방문상담과 차량판매와 자동차와 관련된 사무 일처리 등으로 분주했던 하루 였습니다
 
  항상 바쁘게 살아 가는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닌 줄은 알고 있는데, 분주한 업무처리의 일들이 저를 가만히 놔두지 않네요
  아침 출근하며, 6살된 딸아이의 아침 인사를 들으며 힘과 사기를 얻어 출근했습니다

11.1.7(금)
오늘은 차량을 2대 판매했습니다

한대의 차량은 리오SF 차량 03년식 이었는데, 고객님께서 차량도 보시지도 않고 믿어 주시고 차량대금을 모두 완결해 주셔서 내일은 차량을 갖다 드리러 수원에 가야 할 듯 하네요

  또 한대의 차량은 TG 그랜져 L330 진주색 차량 이었습니다  경남 통영에 계신 고객님께서 차량도 보시지 않고 계약금을 건네 주셨고, 오늘은 1일 직장 휴가를 내셔서 대전까지 올라 오셔서 차량을 구입해 가셨습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신뢰하기 힘든 요즘의 세상에서 믿고 계약해 주시고, 거래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 또한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양심을 거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가겠습니다

행복은 누군가가 저에게 가져다 주는 선물이 아니라 행복은 제가 만들어 가는 선물보따리'  라는 생각이 듭니다  

  '똑같은 환경이지만 생각이 부정적이고 다른 이들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면 자신을 부정적인 사람, 다른 사람에게 거치는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 긍정적인 생각 감사한 생각을 한다면 제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사람, 더 행복해 지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끔 고객님들께서 블로그를 보시고 전화문의 상담을 하시며 해 주시는 격려의 말씀이 있습니다 ' 박부장님의 글이 수수하고, 꾸밈이 없는 것 같아 좋습니다'라고 격려해 주십니다
  고객님들의 격려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를 빠지는 날이 없이 매일 매일 작성하는 성실함은 없지만 저는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을 좋아 합니다 
블로그를 쓰며 남의 이야기를 쓰거나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수집해서 체계적으로 작성해서 누군가에게 보여 줘야만 하는 일이라면 부담감이 있을 것입니다

저의 중고차 일을 하며 일어나는 경험과 저의 생각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나누는 것이 저는 좋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블로그를 쓰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쓰는 것이기 보다는 중고차 일을 하며 제 자신의 삶을 돌아 보고, 제가 배운 것을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편한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시골 마을에서 자라서 부모님이 저에게 음악적 재능을 길러 주신 적도 없었고, 저의 재능을 개발해주셔서 세상에서 누군가 보다 뛰어난 재능을 개발해 주신 적도 없었습니다  물론 시골이어서 그랬는지 미술학원이나 태권도학원등 일반학원도 다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배운 것은 맑은 자연을 벗하며 뛰어 놀았던 것, 주말이면 부모님 따라 일 다녔었던 것, 마을 친구들과 터우리 없이 어울리며 자란 것... 

  고교시절을 지나며 때로는 악기도 할 줄 아는 것이 하나도 없고,(정말 악기 하나 할 줄 모른답니다 피아노를 처음 본 것은 고등학교 음악 첫 수업시간에 보고 놀랐습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도 없었습니다 (뛰어나지는 않을 지라도 잘하는 재능도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때로는 저에게 아무런 재능도 개발해 주시지 않은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며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부모님께 원망스러운 마음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비록 예술적인 재능은 누구보다도 더 떨어지고, 기발한 아이디어나 지적능력도 누구보다도 더 떨어지지만 그래도 부모님께 너무나 감사한 것이 있다면 순수한 마음,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아 갈 수 있는 마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주셨는데, 이런 성품으로 제가 세상속에서 먹고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쓰는 것을 싫어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아마도 어릴 때 부터 써 왔던 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일기쓰는 것을 참 오랜 동안 해 왔습니다  
초등학교에서 방학숙제때 의례적으로 제출하는 일기를 빼놓고, 제가 원해서 일기를 쓴 것은 고교 2학년 때부터 작성했던 것 같고, 그리고 대학때, 그리고 군생활을 하면서도 일기를 썼고, 군전역해서 3년 정도(1995년 경) 까지 꾸준히 일기를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성경말씀을 아침에 묵상하고 작성하는 경건의 시간 (Quiet Time note) note 를 짧게 나마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는 이렇게 작성했던 일기장이 책을 만들어도 몇 권이 나올만한 높이의 책장을 모아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이 부담이기 보다는 저의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하며, 편하게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답니다

블로그를 읽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찾아 주시고, 믿고 거래해 주시는 고객님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멀리서 찾아 주신 리오 SF 고객님과 TG 그랜져 고객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새해 새마음 계속해서 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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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 | 2011/01/08 21:3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좋은 차량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요일날 연락드리게습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박세종 | 2011/01/08 22: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추운날씨에 통영에서 믿고 한걸음에 찾아 주시고 거래해주신 김선생님!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선생님을 뵌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잘생긴 미남이어서 탤런트가 생각나서 이름을 얘기해 드렸어야 하는데, TV 시청에 밝지 않아 이름을 연결시켜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차후에라도 그 탤런트 생각나면 꼭 말씀드릴께요!
저희속에 있었던 보이지 않는 끈끈한 추억은 중고차 일을 하며 제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이었네요 김선생님이 저에게 보여주신 무한한 신뢰로 인해 저 또한 아낌없는 무한한 신뢰로 보답해 드린 것 같은데 만족하셨는지요?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좋은 짝꿍 만나셔서 좋은일 있으실땐 꼭 알려주세요! 그땐 제가 그곳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 2011/01/10 18: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에 썼던 글을 읽어보니 고향이 충남 금산 마전이길래 여쭈어봅니다.
혹시 추부초등학교 , 추부중학교 졸업하신분이 아니신지요? 저는 추부초 추부중 졸업입니다
혹시 나이가?
박세종 | 2011/07/26 16: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 맞습니다 추부초교, 추부중학교 졸업했네요!
고향 이야기가 나오면 고향 냄새와 고향의 그리움으로 가슴이 설레여 오네요
언제나 사람에게는 고향의 소리가 사무쳐 오는 것 같네요
추부국교 59회 졸업!추부중 29회 입니다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 2011/01/10 23: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 저도 29회 졸업생입니다. 혹시 제친구인데 고경남 아시는지요? 반갑습니다
car6022 | 2011/01/11 17: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알고 있죠! 공부도 저보다 잘하고, 얼굴도 저보다 잘 생겼고, 키도 저 보다 더 큰 좋은 친구죠!
딱하나 부족한 것이 있다면 저에게 차를 한대도 안 사갔다는 것이 친구로서 의리가 없네요!(농담입니다)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 2011/01/11 22: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여기 블로그 글읽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쓰신글을 읽을때마다 와 언어적표현이 정말 뛰어나신분이군아 라고 감탄을 하죠.
지금 댓글을 보니까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용진초 , 추부중을 나오셨다고 하시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추부중 29회 졸업생 입니다. 그때는 남자반 여자반 건물이 달라서 잘 모르신다고 하시더군요. 앞으로도 멋진글 부탁합니다.
박세종 | 2011/01/12 19: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등학생분께서도 저의 블로그를 애독해주시다니 정말 영광이네요! 요즘같이 수능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시대에 삶의 여유를 갖고 사는 것 같네요!
저의 글에 큰 칭찬을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아마도 글을 잘쓰는 이유가 역사와 정통을 자랑하는 명문 초등학교(?)와 명문 중학교(?) 를 졸업한 덕분이 아닐까요!(하하!)
어머님이 제 이름을 잘 모르시는 것은 아마도 제가 공부도 잘못하고, 특출나게 잘 하는 것이 없어서 인기꽝!의 학생이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렇잖아도 요즘엔 제 이름이 점점 대한민국에서 널리 알려지고 있더군요! '세종시' 대전이전문제로!
대한민국의 여러 문제들이 가장 최상으로 잘 되어 지기를 바란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구, 2011년에는 바라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기도해 드릴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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