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명한 가을 하늘 이네요.
10월에도 고객님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들이 가을 하늘 처럼 맑고 청명한 날이 되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진실된 친구 하나만이라도 얻은 사람 이라면 그는 성공한 사람이다.' 라는 옛 성현들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사무실에는 정말 한달여간의 따뜻한 중고차의 우정이 싹텄던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난 10. 8. 22일 (주일) 오후에 저는 교회에서 축구를 하다가 무릎을 다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원장님은 "무릎인대 안쪽에 손상을 입었기 때문에 당분간 깁스를 해야 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고차를 하는 저로서는 깁스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어쩔수 없었기에 깁스를 했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처음으로 깁스를 해 보았습니다. 당장 출퇴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찾아 오시는 고객님을 대면해서 차량 소개를 해 드리는 것도 어려움이 되었습니다.
생전 해보지도 않았던 깁스를 무릎이상까지 수갑을 차고 보니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갔던 장애인분들의 노고가 존경스럽게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얼마후면 완치될수 있다는 소망을 갖고 살 수 있다지만 태어나면서, 혹은 불의의 사고로 낫을 수 있다는 소망이 없는 분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하니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9. 29(화) 저에게는 참 기쁜 날이었습니다.
다리 깁스를 모두 풀었습니다. 깁스를 하고 살아간다는 것,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마음을 모두 헤아리지 못한 죄송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런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깁스를 풀면서 평생 고마움을 갖고 살아야 몇 분들이 생각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무실에 함께 근무하는 부사장님에 대한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부사장님의 댁은 저의 집과는 차량으로 2-3분 거리인데,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 부사장님의 덕을 제가 톡톡히 보게 되었고 일반 직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상하(?) 관계의 룰을 깨뜨리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이면 어김없이 정확한 시간에 맞추어서 저의 집앞에 도착하셔서 저를 기다려 주시고( 그 덕분에 저의 출근시간은 30 여분 앞당겨 졌습니다), 저녁 퇴근 시간이면 으례히 저와 함께 퇴근하기 위해 부사장님의 하던 일도 멈추시고 저의 퇴근길을 도와 주시고, 집까지 안전하게 태워 주었습니다.
불편한 저를 차에 태워주기 위해 손수 운전석에서 내리셔서 제가 차량에 탈 수 있도록 문까지 친절하게 여닫아 주시니 일반직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 런지요!(이런 글을 쓰는 제가 꼴밤 맞아도 당연하겠죠!)
한달여간 고객님께도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렸던 점도 진심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차량을 구입하시기 위해 찾아 주셨는데, 제가 직접 안내해 드렸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해 양해 말씀 드립니다.
제 대신에 더 멋지고, 성품도 좋으시고, 기술력이 뛰어나신 부사장님이 안내해 드렸는데 저로서도 오히려 안심이 되었습니다. 제가 고객님께 대하는 마음과 태도 그 이상으로 고객님을 만나서 상담해 주신 부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회생활을 하는 한사람으로서,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친구란 어떤 사람일까요? 생각해 봅니다.
나이가 같은 사람? 고향이 같은 사람? 같은 직장의 동료? 아니면 친인척 관계? 여러 가지로 친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
이 모든 것이 같지 않을지라도, 내가 생각하는 것을 같이 생각해 줄 수 있는 사람, 사소한 일에도 관심을 갖고 함께 일해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나아가서 생명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이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 아닐런지요?
제 주변에 부사장과 같은 친구분이 있어서 행복하며, 저 또한 부사장님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달여간 모든 삶을 함께 해 주신 부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불편한 저를 찾아 주시고 양해해 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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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제빵왕 김탁구' 를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제빵왕 김탁구의 그릇은 '거성의 회장감 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제 자신의 모습과 제 내 마음의 그릇은 어떤 사람인지 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건축가로 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건축물의 크기는 건축의 기초를 얼마나 크게 다지느냐?' 에 따라 건축물의 크기는 달라진다'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맞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의 크기는 그 사람의 그릇과 그 생각을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최근엔 몇 가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워렌버핏, 빌 게이츠, 강철왕 케네디, 헬렌켈러 등을 읽으면서도 제 마음의 그릇, 제 생각의 그릇을 많이 키워야 함의 중요성을 다시금 배우게 됩니다.
10. 9. 20 (월) 오랜 고객님의 소개로 젊은 손님(23세) 이 매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쎄라토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몇 대의 차량을 둘러 보는데 손님은 차량에는 관심이 없고, 차량앞에 서면 핸드폰을 뒤척였습니다.
'손님이 왜 그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다른 매장도 방문 했습니다. 쎄라토 차량앞에 서면 핸드폰을 반복적으로 뒤척이기에 손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뭐 하세요?"
"아무것도 아니예요?" 라고 하며 손님은 대답을 했지만, 손님은 핸드폰으로 쎄라토 차량을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는 것은 아닌지? 광고에 올라와 있는 매물은 아닌지? 검색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저로서도 순간 당황이 되었습니다. "저에 대해 믿지 못하면 저를 찾아 오지 말지 왜 찾아 오셨어요?" 라고 되 묻고 싶은 마음도 들었고, 또 한편의 생각으로는 "어찌하든지 그것은 고객의 권리!"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내 마음을 얘기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손님! 저를 처음 뵙긴 했는데, 쎄라토 차량을 구입하시기 위해 오셨다면 저를 믿고 거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량은 구입하시지 않아도 괜찮구요! 차량을 소개해 드리는데, 소개해 드리는 차량은 보시지 않고 인터넷만 뒤척이면 저도 마음이 편치 않아서요!" 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내 손님은 미안해 하며 "죄송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 차량을 함께 둘러 보다가 손님은 쎄라토 차량 보다는 아반떼 XD 차량이 더 낫다 싶었는지 아반떼 XD 차량으로 구입하셨습니다.
생활하다 보면 제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골목길에서 다른 차와 마주쳐서 누군가 빼주어야 하는데, 상대방이 먼저 차량을 먼거리까지 후진해서 빼주었는데, 고맙다고 말도 없이 그냥 지나가는 내 모습, 사무실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아무 생각없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일등...
작은 그릇은 '나에게 유익이 된다면 다른 사람이 나로 인해 겪는 수고에 대해서는 무감각 해 지는 경우' 일 것이며, 좀 더 나은 그릇은 '나에게도 유익이 되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일 것'이며, 더 큰 그릇은 '촛불처럼, 나의 희생과 섬김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유익을 주는 사람'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제 모습은 더 큰 그릇은 아직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큰 그릇으로 변화되어 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합니다.
촛불처럼 제가 소모되어 없어 질지라도 주변을 밝혀 주고, 주변이 모두 잘 되고, 나아가 저의 삶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한 복의 통로가 되어져 빛을 밝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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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18 (토) 에는 뉴스포티지 차량을 매입하기 위해 매장에서 40여분 차량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뉴스포티지 차량을 급히 구입하시고자 하는 고객님이 계셨는데,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개인분의 차량을 보시고 올라와 있는 매물을 대신 가서 봐 달라고 부탁을 해 오셔서 차량 매물을 보기 위해 갔습니다
현재 뉴스포티지 중고차 거래현황을 생각할때 차량중 가장 많이 거래가 되고 있는 차량 년식은 2005-2006년식인 것 같습니다 어떤 차량이든지 비슷하겠지만 2011년형 신차가 출시되면 가장 가격이 하락하는 차량 년식은 2008년식에서 2010 년식 차량인 것 같습니다
스포티지 차량도 마찬가지로 뉴스포티지 R (신형 스포티지) 차량이 출시되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볼때 2008년 - 2010년 형식의 차량은 가격이 내려 가는 것 같습니다
그차량도 2009년 형식의 차량이었는데 1800 만원에 광고에 내어 놓았습니다
(기사와는 관련없는 차량입니다) 전화상으로 통화를 할때는 1750 만원 까지 해 드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중고차 매매상에서 직접 매입을 할 경우였다면 조금더 가격을 내려서 매입할 상황이겠지만 직접 고객님이 구입하실수 있는 상황이어서 그 가격이면 고객님이 차량을 구입하셔도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듯 해서 개인분을 찾아가서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개인 차주분을 만나서 서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긴장되는 가격선의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저는 신형 스포티지 R 차량이 나와서 뉴스포티지 가격이 많이 내려갔으니 30만원만 더 깎아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차주분은 그럴수 없다고 하시며 20만원만 깎아 주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차주분에게 고맙다고 하며 최종적으로 매매가를 확인하고 차량가격을 송금하려고 가격을 재확인 했습니다 '그러면 1730만원 입금 해드리면 되죠?' 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손님은 깜짝 놀라시며 '왜 1730 만원 입금이예요? 1780 만원 입금 해야죠! '라고 말했습니다
저로서도 당황이 되었습니다
박부장 : 제가 이곳으로 출발하면서 1750 까지 말씀드렸고, 그렇게 해 주신다고 하셨잖아요
차주분 : 내가 언제 해 주겠다고 얘기했습니까? 그냥 와 보라고 했죠
박부장 : 차주분이 말씀하셨으니까 40여분 이나 걸려서 이곳까지 왔지요
만일 1780 이라고 말씀하셨다면 저는 오지 않았을 겁니다
차주분 : 그러면 내가 1730 받으려고 인터넷에 올려 놨나요?
그 가격이었다면 벌써 다른 사람에게 팔았습니다
박부장 :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차주분이 받고 싶은 금액이 있겠지만 신형차량이
나와서 금액도 떨어지고, 저희가 직접매입한다면 그 가격에 매입하지도 않는다구요
차주분 : 그러면 매물 가격에서 70만원을 손해 보며 팔라는 거예요?
박부장 : 죄송하지만 70만원을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1800 에 내어 놓으셨지만 실재 거래
되는 가격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가격을 빼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차주분 : (화를 내시며) 말이 안되는 사람이네! 그냥 가요! 기분 나쁘게!
박부장 : 죄송합니다 저도 그냥 가겠습니다
가을의 뜨거운 햇살이 더욱 얼굴을 뜨겁게 내리 쬐었습니다 서로 흥정을 하다보면 때로는 녹취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광고에 올려 놓은 매물을 보면 가격이 비싸게 올려 놓은 매물이 있습니다 때로는 차주분이 얼마를 DC 해주어서 선심을 쓰는 것 같이 이야기를 하지만 그렇게 해서 DC 된 가격이라 할지라도 그 가격 또한 비싼 차량들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중고차에서 일을 하다 보면 ' 딜러분들이 차량 가격을 무척 많이 DC 해서 고객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님의 입장에서는 무척 많이 DC 받는 다는 감정속에서 흡족해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실재가격에서 정말 DC 가 많이 된 가격이라면 감사하겠지만 그렇게 DC를 많이 해준 가격일지라도 그 가격 또한 비싼 가격이라면 정말 잘 구입한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랜 동안 이곳 중고차 매장에서 종사해 오면서 양심에 어긋날 만큼 차량가격을 높이 부른적도 없었던 것 같고, 터무니 없이 고객분들께 DC 를 해 드린다는 거품의 이야기를 해 본 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상술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제 마음속에서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네요!
추석을 앞둔 시점에서 돌아오는 발걸음이 웬지 무거웠습니다 가격 흥정도 그러했지만, 자신의 감정과 생각과는 다르다고 거침없이 말씀을 내 던지는 차주분의 대화가 더욱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그런일이 있을 지라도 '저는 활짝 웃습니다' 더 아름다운 내일이 있기에'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6022
명절엔 어디를 다녀 오시는지요?
저는 고향이 충남 금산 이어서 대전에서는 그리 멀지는 않은 곳 이랍니다 어린시절엔 추석이나 설날이 무척이나 기다려 졌어요 부모님이 명절에만 사주시던 새옷과 새신발이 기다려 졌거든요
그리고 도심지에 나가서 직장을 다니셨던 형님과 누님들이 명절에는 모두 집으로 오시면서 한손에 선물을 들고 오시는 모습에 버스 정류장까지 한달음에 달려 나가 선물을 받았던 기억이 눈에 선하답니다
한살 한살 나이가 먹어가면서 명절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고향도 방문하고 성묘도 다녀 오는 기쁨도 있는데, 더욱 더 좋은 것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송편도 만들어 먹고, 덕담도 나누고, 그동안 못만났던 고향 선후배님, 친구들도 만나서 못나누었던 이야기도 나누고, 어르신들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더한 기쁨으로 다가 오네요
추석이 가까워 오니까 고객님들이 상담전화도 많이 주시고, 매장도 방문해 주셔서 활기가 돋는 추석전 1주일 이었습니다 아마도 추석전에 차량을 구입하셔서 시골방문도 하고, 차량을 가지고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시려고 그러신 듯 생각되었습니다
일주일간 매매한 차량은 토스카, 뉴모닝 (오토), 뉴모닝(스틱), 카렌스 II, 포터 II 초창축, 클릭, 무쏘, 뉴모닝(스틱), 라세띠 등의 차량이 있었습니다
뜻깊은 명절 되시고, 오고 가시는 고향길 여정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10. 9. 13(월) 에는 충남 서산에서 목사님이 방문하셔서 차량을 구입해 주셨습니다
목회를 하시기 때문에 (성결교회) 쉬는 날이 월요일 밖에 없으시다고 하시며 일주일전부터 선약을 하셨습니다
구입하시고 싶은 차량은 카렌스 2 오토 차량이었습니다 04년식 이상으로 생각하고 계셨고, 주행거리도 12만 km 이내이면 괜찮을 듯 싶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이 생각하시는 조건이 그리 까다롭게 생각되지는 않아서 2대의 차량을 추천해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0. 9.11(토) 저녁 늦게 목사님께 또 한번의 확인 연락이 왔습니다
목사님 : 박부장님! 월요일에 대전에 가면 소개해 주신 차량 모두 볼 수 있나요?
박부장 : 예! 염려 하지 않으시고 오셔도 됩니다
목사님 : 주말에 차량이 판매되면 어쩌나 해서요
박부장 : 혹시라도 차량이 판매되는 경우가 있으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인터넷 광고에 없는 차량매물(허위매물) 을 올리는 분들이 많아서 혹시나 하는 염려가 되어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저에게는 제 양심을 지키려는 굳은 마음의 다짐이 거짓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에 감사가 됩니다
'목사님을 위해서 준비된 차량이구나' 라는 생각이 번득 들었습니다
15:00 시 경이 되어 목사님이 사무실에 도착하셨습니다
박부장 : 안녕하세요! 목사님 멀리서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 안녕하세요! 박부장님 ! 처음 뵙겠습니다
박부장 : 멀리서 오시는데 차량이 없을까봐 염려가 되셨죠?
목사님 : 요즘엔 광고에 허위매물이 많이 올라오니까 어떤 차량이 진짜인지
의심이 되기도 하네요
박부장 : 근데, 목사님! 어쩌죠?
목사님 : 왜요?
박부장 : 전화로 소개해 드렸던 2대의 차량을 팔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
목사님 : 그것도 없는 차량이었나요?
박부장 : 2대의 차량 모두 있습니다
목사님 : 그런데 왜...?
박부장 : 2대의 차량보다 더 좋은 차량이 오전에 들어와서요
그 차량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요!
목사님 : 정말요?
박부장 : 예!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문데, 목사님 차량이 되려구 그런가 보네요!
목사님 : 박부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제가 도움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박부장 : 말씀드린 카렌스 II 차량 2대도 보시고, 오늘 들어온 차량도 함께 보세요
목사님 : 예! 그러시죠!
05년식 차량을 시운전 해보신 목사님은 무척 마음에 들어 하시고 계약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을 위해 축복기도도 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이 카렌스 II 차량을 구입하셔서 출발하시기전 부사장님은 목사님 가시는 길에 심심치 마시라고 하시며 간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오셨습니다 목사님과의 교제와 만남으로 인해 이 하루도 참 행복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멀리서 믿고 찾아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중고차의 일은 참 어려운가 봅니다
얼마전 사무실에 새롭게 입사한 직원이 있었습니다 사무실의 사장님의 배려하에 1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두고 일주일간 사무실에 나와서 근무했었습니다 1주일간의 근무기간을 스스로 평가해 보더니 너무 힘들다고 하며 퇴사를 하였습니다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았습니다
간혹 중고차 딜러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연락이나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결같이 대답하는 해 드리는 저는 ' 웬만하면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곤 한답니다 물론 세상에 어디 쉬운 일이 있겠어요!
10. 9. 9 (목) 포터 2 스틱 차량을 판매하고 싶다고 하시며 지인의 소개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사장님이셔서 차량을 둘러 보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대접해 주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차량을 보는 시간은 30분이었는데, 어느 덧 이야기 하다 보니 40 여분이 더 훌쩍 지났습니다 차주분께 차량가격에 대해 말씀드렸고 서로의 아쉬움은 약간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선에서 결정되어 10. 9. 10 (금) 14:00 에 차량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매장까지의 거리가 30 여분이 걸려서 차를 인도받아 오게 되었는데, 오면서 주행을 하다보니 3단 변속들어 갈때 기어(gear)에서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장의 카센터에 들러서 점검해 보니 디스크 삼발이를 교환해야 하는데 약 25만원여 들어 간다고 하여서 이것을 차주분에게 말씀드려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니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차량 과태료 비용건도 있어서 차주분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박부장 :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차량을 매입해 왔던 박부장 인데요
과태료 금액이 있어서요!
차주분 : 아! 예! 얼마보내드리면 되죠?
박부장 : 과태료 금액도 있는데, 차량을 가져와서 보니 디스크 삼발이가 나갔네요
차주분 : 그래요? 기어가 3단에서 좀 걸린다 싶었는데, 디스크 삼발이군요
수리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박부장 : 약 20-25만원 수리비용이 나오네요
차주분 : 그러면 저희 사무실 차량 관리하는 카센터에 전화해 보고 연락 다시 드릴께요
박부장 : 예! 연락 주세요
그리고 5분정도 지나서 차주분에게 다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차주분 : 저희 거래하는 카센터에서는 고정으로 거래해서 그런지 15만원도 이야기하네요
여기 카센터에서 제가 수리해 드릴께요 지금 차량을 이곳으로 가져올 수 있나요?
박부장 : 예! 지금 매장에서 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차주분이 거래하는 카센터에 차량을 가지고 도착했습니다 카센터 직원분이 차량 점검을 하시더니 의외의 진단을 덛 붙였습니다
카센터 : 이거 디스크 삼발이도 문제가 있는데, 미션도 손봐야 될 것 같은데요
차주분 : 예? 미션도 안좋다구요?
카센터 : 미션도 교환해야 되네요
차주분 : 혹 뗄려다가 혹 붙이네요! 어쩔수 없지요 (고민하시다가!)
제가 고장난 부분을 알고서 팔려고 한 것은 아니니까, 미션수리까지 해서 드릴께요
박부장 : 사장님께 너무 부담드리는 것은 아닌지?...
차주분 : 어차피 차량은 팔려고 내놓은 거니까, 수리하고 연락드릴테니 그 때 오세요
박부장 : 감사합니다!
그리고 10. 9. 11 (토) 오후에 가서 차량을 가져 왔습니다
제가 중고차 일을 하면서도 이렇게 덕을 입은 경우는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놓고 보더라도, 제가 그렇게 고객님들께 덕을 베푼 경우도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좁아진 시야가운데 한 푼 더 벌기 위해 아웅 다웅 살아가는 제 모습을 바라 보았습니다 가끔은 한산한 시골에 다녀 올 기회가 있습니다
차량도 많이 다니지 않고, 대문도 없고, 짖는 개도 없고, 가정에는 도시보다 못한 가정살림과 물품이 있지만 그래도 넉넉한 시골 인심과 사랑이 가득한 것을 느끼게됩니다
사람이 집에 넘쳐나는 가전제품이 가득 하고, 넓은 정원과 고가의 차량과 치솟고 있는 주택에 산다 할지라도 시야가 좁아지고, 마음이 옹색해지고, 다른 이를 사랑하고 품어 줄 수 있는 마음이 부족하다면 참 가난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부유한 사람일까요? 아니면 가난한 사람일까요?
소유하고 있는 것은 가난해도 마음이 넉넉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듬어 주고 품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부유한 사람이 아닐런지요?
저 또한 갖은 물질은 참 가난하지만 마음을 넓게 갖고 사는 부유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차량을 매입해 오며, 삶을 올바르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신 포터2 차주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안녕하세요!
길 것 만 같았던 8월의 무더위와 장마도 지나고, 어느 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매스컴을 접하다 보면 곳곳에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농촌등 여러곳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곳 대전은 다른 지역에 비해 피해 사례도 적고, 또 제가 하는 일 또한 자연재해와는 무관한 써비스업에 종사하다 보니, 우리나라 곳곳의 많은 피해사례에도 언제부터 인지 무덤덤해져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린시절 제가 성장하며, 자라난 곳은 농사를 지었던 충남 금산입니다. 중학교 다닐때 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부엌과 마당등 바닥에서 물이 많이 솟아나서 물을 퍼 내었던 기억도 있고, 마을의 시냇물이 범람해서 다리가 끊어 지고, 벼는 홍수로 쓸려 나가고, 마을 주민들은 인근 높은 지역으로 대피했던 아련한 추억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대전에 나와서 살다 보니 어느때 부터 인지 비가 많이 와도, 눈이 많이 내려도 무덤덤해 져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자백도 되며, 어떻게든 주변의 피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10. 9. 6 (월) 예측하기 어렵게 QM5 RE Plus 차량이 계약이 되어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10. 8. 25(수) 경에 블로그를 보시고 경기도 광명에서 한 손님 (32세 기혼 )에게서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QM5 RE Plus 08년에서 09년식 차량으로 구입하고 싶은데 차량이 많이 있나요?" 라고 하시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저는 "QM5 RE Plus 차량이 신차로 많이 팔리지도 않고, 매물을 중고차 매장에 내어 놓는 분이 많이 없어서 찾기는 어렵겠지만 전국으로라도 찾아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10. 9. 3일(금) 16:00 시경에 광고를 통해 손님이 원하시는 모델로 QM5 RE Plus 매물을 찾게 되어서 손님에게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손님에게 차량과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렸고, 손님도 좋아하셨습니다. 차량은 대구에 있는 매물이었습니다. 제가 토요일에 이미 상담약속이 있었고, 일요일에는 근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손님과 9. 6(월) 오전 10:00 시에 매장에서 만나 함께 대구에 가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손님과 대화를 하며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월요일까지는 3일이나 남아 있어서 그 차량이 계약 될 수 있으니 계약금을 넣으시면 좋은데...?' 라는 말이 목까지 나왔는데, 한 번도 뵌적이 없는 분이어서 초면에 무례가 될 듯해서 차마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9. 6(월) 9시가 되었습니다.
대구의 QM5 차주분에게 출근하며 바로 먼저 전화를 드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날 오후에 계약금 10만원이 다른 분에게서 들어 왔다고 하며 9.6(월) 오전에 와서 차량을 가져 가기로 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9시 30분경에 부리나케 경기도 광명 손님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광명 손님은 이미 와이프와 함께 대전행 KTX 를 타고 대전으로 가는 중이며, 10시 30분경에 대전도착 예정이라고 하시며, 난색을 표하셨습니다.
손님 : QM5 차량이 계약되었으면 미리 전화주셨어야죠 박부장님!
박부장 : 죄송합니다 일요일은 제가 근무를 하지 않아서요! 월요일 급히 전화한다는 것이
늦게 연락 드려 죄송합니다. 어떻게 하죠?
손님 : 수원지나가고 있는데, 일단 대전까지 가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박부장 : 죄송합니다 다른 차량이라도 빨리 찾아 보겠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마쳤습니다 그러던 중 10:00 시경이 되었는데, 대구의 QM 5 차주분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9. 5(일) 10만원 주고 계약했던 손님이 나머지 전액을 할부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묶여 있는 것이 있어서 할부진행이 안되니 차량이 필요하시면 대구 오셔도 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예? 그럴수도 있나요?" 라고 하며 기쁜 일이었지만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렇다고 광명에서 내려 오시는 손님에게 즉시 또 전화 드려 상황을 말씀 드리는 것도 그럴 것 같아 손님을 뵙고 자초지종을 말씀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1:00 시경이 되어 경기도 광명에서 부부손님께서 매장에 도착하셨습니다.
박부장 : 멀리서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 : 안녕하세요! 박부장님! 대구 차량이 미리 계약된 것을 얘기 해 주시죠!
박부장 : 죄송합니다! 일요일 근무를 하지 않다보니 제가 신경을 못썼네요.
손님 : 대구 차량이 없는데, 왜 대전으로 가야 하나? 도중에 내려서 다시 광명으로
가야하나? 하고도 둘이 생각했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다른 차량이라도 있을까요?
박부장 : 그래도 잘 찾아 오셨습니다! 헛수고가 안되도록 해 드릴께요.
손님 : 더 좋은 차량이 있나요?
박부장 : 아니요?
손님 : 그럼 무슨 뜻인가요?
박부장 : 아주 특별한 경우가 생겼어요 이런 경우는 거의 없는데!
손님 : 무슨 일인데요?
박부장 : 계약금을 넣어둔 손님이 할부가 진행되지 않아서 계약을 취소했답니다.
지금 대구로 함께 출발하시죠!
손님 : 정말이예요? 그럴수도 있나요?
박부장 : 다른 일도 그렇겠지만 차량매매는 사람의 생각과 힘만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손님 : 그러게요! 감사하네요.
그렇게 대구에 내려 가서 손님이 정말 원하는 차량으로 QM5 차량을 구입하셨습니다.
저에게는 손님께 대한 저의 실수가 멋지게 cover 되었고, 손님에게는 원하시는 멋진 차량을 구입하실 수 있어서 참 뿌듯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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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 :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 : 안녕하세요! 박부장님!
박부장 : 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 지난번 차를 구입해 가며 말씀 드린 것 처럼 제 아내 차량도 필요해서요
박부장 : 지난 번 구입해 가신 NF 쏘나타 차량은 잘 타고 계신지요?
교수님 : 아! 그럼요! 너무 좋은 차량을 소개해 주셔서 이렇게 다시 찾아 왔습니다
박부장 : 믿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차량으로 소개해 드리면 될런지요?
교수님 : 며칠전 말씀 드린 것처럼 i30 차량으로 봐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박부장 : 미리 보아 놓은 차량이 있는데 함께 가보겠어요?
교수님 : 예!
그리고 교수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미리 봐 두었던 i30 차량을 보여 드렸습니다
i30 차량은 08년식 각자에 07년 10월식 차량이었으며, 은색 럭셔리 3만 km 주행한 후면 단순교환만 있는 차량이었는데, 1100 만원에 매장에 나와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9월1일에 매장에 입고된 차량이어서 이틀밖에 지나지 않은 차량이어서 그런지, 차량실내 상태, 외관 상태, 타이어 상태 등에 있어서 광택이 살아 있어서 반짝 반짝 빛나 보였습니다 시동소리를 켰는데도 잡소리 하나 들리지 않을 만큼 차량 상태 또한 최상이었습니다 거래하고 있는 카센터에 들러서 기본 점검을 모두 해 보았는데, 카센터 사장님도 적극 추천해 주셨습니다
붙이지 않으시고 그대로 송금해 주셨습니다
교수님은 NF 차량을 타고 출발하셨고, 사모님은 후에 i30 차량을 타고 출발하셨습니다 i30 차량을 타시고 출발하시는 사모님의 뒷모습을 보며 유난히 i30 은색 차량이 더 멋지고, 더 빛나 보였습니다
10. 9. 3(금) 오후 17:00 시에 i30 차량의 이전 등록이 모두 마쳐 졌습니다 상사에서 서류 일체의 대행을 했기 때문에 약간의 이전비 차이가 있어서 10. 9. 4(토) 교수님께 전화를 드린후 잔액에 대해 정확히 송금해 드렸습니다 교수님이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인품을 가진 분들이 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볼때 그 차가 더욱 빛나 보이는 것 같습니다 믿고 찾아 주신 교수님 내외분께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중고차 사업의 특성상 결코 쉽지 않은 일이 중고차 딜러 일인 것 같습니다
감정과 열정만을 가지고 이 일에 뛰어 든다고 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많은 자동차 기술과 지식을 갖고 있다고 쉽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장황한 공식으로 통하는 성공의 딜러 공식이 있다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중고차 일 ...
요즘 힘들어 하시며 상담전화를 걸어 오시는 몇 분의 딜러분들을 통해 받는 '차량을 잘 파는 딜러는? 이라는 질문에 저 자신도 ' 참 어려운 일입니다' 라고 말하며, 이것이 저의 솔직한 대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 9. 2 (목) 에도 평범한 공식을 깨뜨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요즘 같이 하루가 멀다 하고 변덕스럽게 내리는 비속에서 딜러들의 마음도 흐트러지기 쉽고, 매장을 다니고 싶은 날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행복한 사무실은 직원들이 사무실에 몇 몇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3-4시에는 또 많은 비가 집중해서 매장에 내렸습니다 으례히 사무실 동료분들도 비를 감상하다가 '멈추면 퇴근해야 겠다' 라는 무언의 느낌을 받으며 서로 대화를 주고 받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무실 직원하나가 비를 흠씬 맞고 고객님을 모시고 사무실로 들어 왔습니다 사무실 신입 2개월째인 노대리 였습니다 우산을 쓰고 매장을 돌아 다니다가 전혀 알지 못했던 손님을 매장에서 만나게 되었고, 마침 손님이 우산이 없어서 같이 쓰다 보니 비를 흠뻑 맞게 되었고 비를 피하기 위해 사무실로 함께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두분에게는 미안한 이야기 이지만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 '나도 저렇게 일했던 적이 언제 였는지를 생각할때 '무언의 강한 도전' 을 순간적으로 받았습니다
노대리의 아름다운 열정에 마음속으로 힘찬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비가 멈추고, 노대리는 손님과 함께 사무실을 나갔고 어둑 어둑 해서야 다시 손님과 함께 사무실에 들어와 차량계약을 했습니다
노대리가 행복한자동차 사무실에 입사한지 2 개월여가 지났습니다
차량을 매입할 만한 여유로운 자금도 없어 보이고, 차량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많아 보이지도 않고(제 개인의 생각!), 유창한 언변력을 갖고 있는것 같지도 않지만 그가 입사해서 차량을 계약한 건수는 현재까지 아마 25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노대리 혼자서 한 것은 아니겠지만요! 함께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 동료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혼자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곳에 중고차 딜러로서 몸 담고 있는 저로서도 누군가가 '어떻게 해야 중고차 일을 잘 할 수 있나요?' 라고 질문한다면 겸손히 말씀드릴수 있는 것은 '저는 지금도 중고차 일은 어렵네요! 아직도 공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멋진 공식을 찾고자 오늘도 후회없는 최선을 다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노대리의 계약하는 모습을 등지고 퇴근을 하며 다시금 제 삶의 중고차 신념을 되새겨 봅니다
'내 젊음의 힘이 마쳐지기 까지 '최다의 차량을 판매하는 딜러로서 기억되기 보다는,
한분 한분께 나의 젊은 온 열정과 온정성을 쏟아 붇는 최선을 다하는 땀흘리는 딜러'
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