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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08:38
10. 7. 6(화) 이었습니다.

 
5년여 정도를 알고 지내온 옥천에서 식당업을 하시는 사장님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 사장님을 알고 지내온 지는 다른 분의 소개로 5년여 정도전에 알게 되었고, 3년여 정도전에 싼타페 차량을 판매하시고, 무쏘 스포츠 차량으로 구입하게 되시면서 종 종 연락을 주고 받아온 관계였습니다.  

  사장님 : 박부장! 무더운데 어떻게 지내고 있소?
  박부장 : 땀 닦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장님 하시는 식당일은 잘 되시는지요? 
  사장님 : 다름이 아니라 내 딸아이가 26살 인데 차량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좋은
       차량으로  소개좀 부탁합니다.
  박부장 : 예! 어떤 차량으로 소개해 드리면 좋을지 대략 알려주시면 좋겠는데요!
  사장님 : 내가 딸 아이한테 박부장 전화번호 알려주고 전화하라고 할께요!
  박부장 : 예! 잘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0. 7.7 (수) 다음날 오전 11:00시 경에 박사장님의 따님 분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따님 : 안녕하세요! 박부장님!
  박부장: 예! 안녕하세요! 어제 아버님에게서 전화 먼저 받았습니다.
      아버님이 따님이 구하려는 차량을 잘 해주라고 하두 엄포를 놓으셔서 지금 얼어
      붙어 있습니다.
  따님1 :  박부장님 재미 있으시네요!
      제가 타고 싶은 차량은 뉴SM3 차량이나 아반떼 HD 차량을 타고 싶은데 경제적
      으로  많이 여유는 없어서 시세 보다 좀 더 저렴한 차량으로 구입하고 싶어서요.
  박부장 : 따님이 시간이 언제 좋으실지요?  직접 매장을 방문하셔서 차량을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으실텐데..
  따님1 : 회사가 늦게 끝나서 낮에는 시간이 안 될 것 같구요! 저녁에 회사 마치는데
      로  방문할께요. 
  박부장 : 예! 그러면 회사 마치는데로 전화주세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오후 14:00 시경에 따님에게서 다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따님1 : 박부장님! 죄송해서 어떻게 하지요? 
  박부장 : 왜 무슨일이 생기셨어요? 
  따님1 : 저녁에 중고차 매장을 방문한다고 언니에게 이야기 하니까 언니가
      반대하네요.
  박부장 : 뭐 때문에 그러시죠?
  따님1 : 중고차 매장은 위험하니까 언니가 잘 알고 있는 믿을만한 딜러분을
      소개시켜 준다고 가지 말라고 해서요! 
      언니에게 박부장님 전화 번호알려 줬으니 언니가 전화할꺼예요!
      죄송해요! 박부장님.
  박부장 :  괜찮습니다! 세상에 중고차 딜러가 저 혼자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열심히 하시는 딜러분들이 많으니까 좋은 상담 받으시면 좋겠네요.
  따님1 : 다음에 다시 연락드릴께요! 참 그리고 언니가 전화 드릴거니까 잘 얘기해
       주세요!
    그리고 전화를 마쳤습니다.

15:00 시경이 되어 언니분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언니 : 안녕하세요! 아까 여동생하고 통화하신 딜러분 이시죠?
  박부장 : 예! 안녕하세요! 
        아까 여동생하고 전화 통화했었는데,  다른 딜러분 만나신다구 하던데요.
  언니 : 예! 혹시 대전 월평동 매장에 근무하시는 박부장님 아니세요?
  박부장 : 예! 맞습니다! 어떻게 저를 아세요?
  언니 : 저 모르세요? 지난번 아빠 식당에 오셨다가 만났었잖아요. 첫째딸예요!
  박부장 : 아! 그러시군요! 언니분이 이름을 바꾸셨나요? 그때하고 이름이 다르길래! 
  언니 :  예! 얼마전 이름을 개명했어요! 동생이 차를 산다고 하길래 내가 잘 아는
      믿을만한 딜러분을 소개해 준다고 가지 말라고 했어요.
  박부장 : 그러시군요!  저 말고 어디로 가실려구 하셨는데요?
  언니 :  저는 박부장님 밖에 없는데요! 저는 박부장님 말고 어디 갈데도 없어요. 
  박부장 : 그러면 동생분에게 얘기해 주신다는 딜러가 저 인가요?
  언니 : (호호호) 글쎄 그게 그렇게 되었네요.  
       동생이 다른 딜러분하고 통화한 줄 알고, 제가 아는 분 소개해준다고 했죠!
  박부장 : 그 사람이 저였군요!
  언니 :  맞아요! 쉽게 되는 얘기였는데 아빠하고 저하고 동생하고 모두 걱정했었어요.
     저녁에 동생이 회사 마치면 같이 매장에 갈테니 기다려 주실거죠!
  박부장 : 예! 기다리고 있을테니 살펴 오세요 저녁에 뵙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빠하고 언니하고 동생분하고 제 각기 딜러분을 소개해 주었는데 그 사람이 저 였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많고 많은 딜러가 있고, 대전에서만도 셀 수 없는 딜러분들이 있고, 월평동 매장만해도 700-800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 안에서도 10 여명이 넘는 분들이 종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저를 찾아 주셨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무더운 여름이어서 흘리는 땀방울이 아니라 제 일에 긍지를 갖고 고객님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며 흘리는 땀방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어 주신 박사장님 가족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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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7:50
  비수기의 중고차 영업
(장마철 카렌스2와 라세띠 차량을 판매하며)  

  장마전선에 들어서서 인지 10. 7. 2(금) 흐리던 날씨가 이내 비로 변해 10:00시경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던 일손을 잠시 멈추고 저의 책상에 커피한잔을 뽑아 자리에 앉았습니다.

   잠시 후면 카렌스2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고객님이 찾아 오시지만,  잠시 짬을 내어 마시는 커피 한잔은 제 맛인 것 같습니다.  더위는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까지는 시원한 커피보다는 오전엔 따뜻한 커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그리운 고향(충남금산) 도 생각해 보고,  독서도 했습니다.  
 
  10시 30분이 되어서 한분의 고객님이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30대 초반인 고객님이었는데 벌써 차량을 3대째 거래해 주셨는데 4번째 차량을 구입하시기 위해 찾아 주신 고객님이었습니다. (구형아반떼, 슈마, 아반떼HD, 트라제 XG ) 

  기름값이 계속 올라가는 불안감이 있어서 LPG 차량으로 구입하고 싶다고 하시며 트라제 XG 01년 14만 km 검정색 무사고 차량을 갖고 계신데 판매하시고, 카렌스 2 오토 차량으로 구입하고 싶다고 하시며 매장을 방문하셨습니다.
  며칠전에 미리 연락을 주셨기 때문에 찾아 두었던 카렌스 2 오토 차량을 보여 드렸고, 만족케 하셔서 서류절차를 밟고 차량을 출고해 드렸습니다.

   벌써 고객님을 알게 된지 햇수로 5년이 넘는 기간인데 변함없이 믿어 주시고 찾아 주신 고객님께 다시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옛말에 '중매는 잘하면 본전이고, 잘못하면 뺨 맞는다'는 말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중고차 일을 해보니 중고차 일이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도 고객님들이 찾아 올 때면 고객님들께 입으로 말씀드리지는 않지만 고객님을 만날 때마다 제 마음속에 날마다 다짐을 하고는 합니다. '고객님에게 실수하지 않고, 장난치지 않고,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카렌스 2 고객님을 만나는 동안에도 충남 논산의 손님 한분에게서 간간이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4일전에 미리 선약을 해 놓으신 분이셨습니다.  논산에 비가 와서 시간이 지연되어 12시 까지는 도착 하겠다는 연락이셨는데, 오히려 비로 인해  손님이 서로 겹치지 않아 감사했습니다.

  카렌스 2 차량을 출고하고 나니 11:30 분경이 되었습니다.  잠시 쉬려고 하니 전화상으로만 통화 되었던 손님이 행복한 자동차 사무실에 들어 오셨는데 모두 3분이셨습니다.
  서로의 관계를 여쭈어 보니 음식업을 운영하시는 손님(30대 초반)과 아내분과 친어머니(58세 정도) 이셨습니다.
 
전화상으로만 통화를 하게 되었고 뵌 것은 초면이어서 어떻게 오시게 되었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박부장 : 대전까지 먼 거리인데 어떻게 찾아 오셨어요?
  손님 : 예! 제 친구 소개로 왔어요.
  박부장 : 친구가 누구신데요? 
  손님 : 지난 4개월전 논산 홈플러스에 근무하는 친구 기억하세요?
  박부장 :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때 친구분은 여자친구랑 오셔서 라세띠 차량
     구입해 가셨는데..
  손님 : 예! 저도 그 차량을 함께 시승해 보았는데 무척 탐 나던데요! 친구에게 나도
       차를 바꿔야 된다고 했더니 주저없이 박부장님 소개해 줘서 믿고 찾아 왔습니다. 
  박부장 : 고맙습니다 땀흘려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일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손님 : 친구가 그러던데 박부장님 만나려면 진짜 미리 선약을 해야 하나요?
  박부장 :  그것은 저뿐만 아니라  누구를 만나러 가시든 선약을 하셔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오셨는데 제가 다른 분을 상담하고 있으면 돌아가셔야 하니까요!
      저를 찾아 주신 고객님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를 찾아 주시려면 친구 분 말씀처럼 선약을 하고 오셔야 됩니다.  
  손님 : 그렇군요!  오늘 저에게 박부장님이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부장 :  가족이 함께 믿고 찾아주셔서 저 또한 고객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넷이서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함께 차량을 둘러 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서로의 얼굴에 땀방울이 맺혔습니다.  손님이 마음에 들어 하는 차량이 있었는데 라세띠 차량이었습니다.
  03년식에 7만 km 흰색 무사고 차량이었는데 시운전을 해 보고 차량상태를 보았는데 소개해 드리고 싶은 차량이었습니다.  손님도 또한 만족 하셔서 사무실에 와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부장 : 라세띠 차량이 마음에 들으세요?
  손님 : 예! 마음에 드네요! 부장님 차량가격 조정은 되나요?
  박부장 : 글쎄요! 사장님 하시는 것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죠!
  손님 : 어떻게 하면 되나요?
  박부장 :  음식업 운영하시니까 제가 논산 갈때 식당 1년 무료 이용권 해 주시면
      조금 깎아 드릴께요!
  손님 : 하하하!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부장 : 저도 고맙습니다.

  그렇게 해서 웃으면서 계약을 하시고 논산으로 향하셨습니다.  손님과 아내분, 어머님이 논산으로 향하시는 발걸음이 가벼워 보여서 저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장마철인데다 무더위의 때입니다.  중고차에서는 차량판매가 다소 감소할 수 있는 시기 인 것 같습니다.  그럴때 일수록 땀흘려 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차량을 판매하게 될 때 금전적으로 얼마의 이익을 볼수 있는지?를 셈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정직히 흘린 땀방울의 수고를 아름답게 여기며 이 여름을 잘 극복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오는 궃은 날씨 속에서도  찾아 주시고 거래해 주신 오전 손님과 오후 손님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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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19:06
중고차 딜러분들의 우정
(의정부에서 대전을 방문해 주신 딜러분께 감사드리며)

안녕하세요!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입니다.
  어느덧 Lucky 7 월입니다!  고객님들의 행 하시는 모든 일이 Lucky 하고 잘 되실 겁니다! 라는 생각이 7월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10. 6.29(화) 은 여러 일들로 인해 바쁘고, 더위로 인해 지친 하루였습니다.
  오전엔  아반떼 XD  오토 금색 차량을 매입해 왔는데,  아시는 분이 차량을 구입하시겠다고 해서 광택과 실내 세차를 맡겨 드린 후 차량 이전과 관련되어 서류를 꾸며 드리고 보험 가입을 도와 드리고 차량 이전을 하느라 분주한 시간이었습니다.

  중고차 딜러분들은 무더위로 인해 지쳐 있는 모습이었지만, 그나마 무더위 가운데서도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님이 계셔서, 에어컨 바람을 친구 삼아 사무실에 있지 않고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친구삼아 밖에서 열심히 일하도록 도와 주신 고객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부탁 받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 덧 오전 시간이 다 지나갔습니다.     

  10. 6.28(월) 오후 14:00 시경에 의정부에 계신 한 손님으로 부터 전화가 조심스레 걸려 왔습니다. 저의 고객님이신가 싶어 여쭈어 보게 되었는데 "저는 딜러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박부장님을 알게 되었고,  꾸준히 글을 읽고 있는데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대전을 방문하고 싶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라는 전화를 조심스레 건네 셨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함께 맞추게 되었는데 10. 6.29(화) 12:00시 경이었고,  함께 점심을 하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10. 6.29(화) 오전 아반떼 XD 차량과 관련해서 일을 하다 보니 6.28일 전화를 받고 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 손님 만날 시간이라고 하면서 핸드폰 알람이 너스레를 떨어 주어 손님 만날 생각에 깨어 있게 되었습니다.
  손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대전 터미널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월평동 매장으로 향하고 있으며 곧 도착 한다고 했습니다.

   매장에서 손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나이는 43세 이셨고, 김** 상무님 이었습니다.  영업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보고 싶었고,  열심히 하시는 딜러 분들을 만나서 조언을 얻기 위해 내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 함께 인근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같은 직종에 있어서 그런지, 서로에게 딜러 일을 하며 경험했던 에피소드, 기뻤던일, 고충에 대해 나누게 되었는데 모두 동감이 가는 이야기 였습니다.  식당을 나와서 다시 행복한자동차 사무실에 들러 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많은 대화가 오갔고, 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중고차 영업관련 자료와 행하고 있는 몇 가지 service 에 대해  말씀해 드렸습니다. 

  하찮아 보이는 저의 이야기에도 눈을 크게 뜨시고,  솔깃하게 들어 주시는 김** 상무님께 감사했고, 15:30 시경이 되어 가면서 몇 몇 고객님들로 부터 문의 전화와 16:00 시에 약속이 되어 있는 차량 매입건 고객님이 저를 찾는 연이은  전화가  저희들의 이야기를 가로 막았습니다.  아쉽지만 김 ** 상무님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드리고 매장밖까지 배웅해 드리고 돌아 왔습니다.
  
  배웅해 드리고 돌아 오며 짧은 저의 생각이 마음한켠에 짠한 마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멀리서 저를 찾아 대전까지 와 주셨는데, 가시는 터미널 까지 배웅해 드리지 못한 것이 이기적인 저의 마음을 잘 나타내 주었기에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저를 만나시기 위해 먼거리에서 저를 찾아 영업상담을 하고 싶다고 하시며 타지역에서 방문하시는 분은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예전에 보험하시는 분이셨는데 그 때는 전라도 광주에서 방문해 주셨었고, 이번은 경기도 의정부에서 방문해 주시는 것인데, 두분을 생각하며 제 자신이 참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분들은 무엇인가 배우시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서 채비하셔서  차비와 시간과 댓가를 지불하시며 먼곳에서 나를 방문해 주시는데, 나는 이런 수고와 댓가를 지불하며 다른 지역의 영업하시는 딜러분들에게 배우러 다녀본 적은 있었는지?  이분들과 상담을 하며 나는 최선을 다해 내가 갖고 있는 know-how를 알려 드렸는가? 생각을 해 볼때 다시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고, 저를 찾아주신 두분께 다시금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6. 28(월) NF 쏘나타 LPG  오토 차량을 구입해 가시며 폐차를 부탁하신 프린스 차량에 대한 일처리와 갖고 있던 누비라 2 차량에 대해 수출에서 구입해 간다고 해서 일처리를 하다 보니 어느 덧 해가 기울어 가고 있었습니다. 

  모든 일처리를 마무리 하고 보니 의정부에서 저를 찾아 주신 김 ** 상무님이 생각이 나서 문자를 올렸습니다.
   '김**상무님! 먼걸음 오셨는데 터미널까지 배웅해 드리지 못해 제 마음이 짠!하네요.
    김상무님의  멋진 성공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종 부장 "    

   곧이어 띵동하고  문자가 들어 왔습니다.
  ' 박부장님! 오늘 아낌없는 조언과 상담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점심도 감사합
    니다. 꼭 갚겠습니다! 박부장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상무'  

행복한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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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15:57

 

  우리들의 삶은 때로는 힘들고, 헤어 나오기 힘든 어려움이 누구에게나 있고, 그것이 삶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고난속에 닥쳐진 사람들은 영원히 땅속에 숨겨진 잔디처럼 헤어 나오지 못할 것 같고, 때로는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에서도 그것이 지속 될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살다 보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땅속에 숨겨진 잔디는 햇살을 바라보며 비집고 나오고, 매섭게 몰아치던 폭풍우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밝은 태양을 이기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 것처럼, 지금 때로는 우리들의 현실이 힘들고 무겁게 다가 오겠지만 밝은 태양을 바라보며 희망을 갖을때 저희들의 삶이 더욱 빛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저에게도 힘겹고, 감당하기 어려웠던 그런 과정의 시간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기가 지나서 뒤돌아 보면 참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고, 때로는 누군가에도 이야기 할 때 그 기간의 시간이 추억과 자랑의 발자국으로 이야기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10. 4. 3) 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네요.
  고객분이 뉴SM5  LPG 차량을 구하시는 분이 계셔서 뉴SM5  LPG 차량을 찾아서 소개해 드리고 부지런히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멀리 광주에서 보험영업을 하시는 분(조보험님-가명)이 (28세) 영업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다며 비싼 여비와 시간을 지불하며 멀리서 오후에 올라오신다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외삼촌분(48세)께서 4년여전 저에게 중고차를 구입해 가셨고 지금도 저의 오랜 고객분이 되어서 친분을 쌓아 가고 있는데, 외삼촌이 저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하시며 영업에 대해 도움이 되는 조언을 들어보면 좋겠다고 하시며 추천해 주어서 올라 오셨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외삼촌이 함께 오셨고 서로의 소개로 오후 1시 30분경에 식당에서 만나 식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소개도 하고, 영업에 대해 힘든 이야기도 하며 서로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보험님 : 박부장님! 만나뵈서 반가워요.
박부장 : 멀리 광주에서 이곳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조보험님 : 보험영업을 시작한지 10여개월 되어 가는데 힘드네요. 옆에서 지켜보던 외삼촌
               이 안스러웠는지 박부장님을 만나 조언을 얻어 보면
어떨까해서 삼촌이 적극추천
               을 해 주시더군요.
박부장 : 그럴만한 사람이 전혀 아닌데 삼촌께서 과찬을 해 주셨네요.
조보험님 : 박부장님은 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부장 : 너무 힘든 직업이죠! 중고차도 영업을 잘 해야 살아가는 직업이죠. 모든 직장의
            하이라이트 부서는 영업부서가 아닐까 제 나름대로 생각한답니다.
조보험님 : 영업은 누구나 힘들어 할 텐데 자부심이 있으시네요.
박부장 : 솔직히 학생 때 제가 공부를 열심히 했던 이유도 영업부서로 안가려고 열심히 했었
            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지만 지금은 중고차 영업을 하며 잘했다 생각하죠.
조보험님 : 그렇게 바뀐 이유가 있나요?
박부장 : 예! 있었죠. 중고차 영업을 하기전에 전기제품 판매영업을 했었는데 그 때엔늦으면
            새벽1시 -2시 까지 했었어요. 정말 그 당시엔 힘들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정직하
            게 열심히 일 하다 보니 땀방울은 판매실적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
            고, 나름대로 영업만의 좋은 merit 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보험님 : 그러면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박부장 : 일단 영업은 항상심(恒常心 )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영업을 하다보면 잘 안될땐 
           슬럼프도 있고, 잘 될땐 게을러 지기 쉬운데 자기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한 것
           같구요, 또 하나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가 넘어 질땐 부지런히 페달을 밟을때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가 멈춰
           설 때 넘어지는 것처럼 맡은 일에 목표를 정해 놓고 부지런히 달려가야 될 것 같습
           니다.

조보험님 : 좋은 조언에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박부장 : 제가 밥만 축내고 제 이야기만 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조보험님 : 고맙습니다.

 
2시간여가 넘게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식사할 때는 주변에 북적이며 식사하던 분들이 많았었는데 어느덧 3시 30분이 넘어설 때 쯤 되니 저희만이 앉아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저의 삶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항상심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삶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참 소중한 마음임을 되새기게 됩니다.

더 많은 것을 함께 나누었어야 했는데 마음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자주 연락을 하자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광주에서 대전까지는 먼거리인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찾아주신 조보험님. 조보험님의 멋진 성공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자동차 부장 박세종 019 - 9765 -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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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 2010/04/08 22: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박부장님의 긍정적인 영업방식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세종 | 2010/04/19 18: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격려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늘푸른 사철나무 처럼 변치않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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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17:04

 

열심히 사는 당신께 갈채를!

저는 중고차에 몸담으며 '땀흘려 열심히 일해 정직한 결과를 얻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중고차를 고르실때, 여러 가지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는 차량가격에 중요한 결정을 하는 몇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차량의 사고 내역, 차량의 년식(각자와 역각자-전문용어), 차량의 인기와 비인기 차량, 차량의 옵션, 차량의 색상, 그리고 주행거리(마일리지)가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으로 차량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객관적으로 이러한 요소가 가격을 결정합니다.

주행거리는 차량구입시 민감한 영역이다


얼마전 잘아는 분의 소개로 한분이(55세) 트라제 XG를 판매하시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손님의 차량은 대략 이렇습니다.

 차량사고는 없었고, 디젤이며 검정색 GLS 차량이었습니다. 얼마전 타이밍벨트도 교환했고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헤뜨 작업까지 완료했고 타이어도 안정성 때문에 4조 모두 교환 했으며 외관 상태도 양호했습니다. 기타 소모품도 교환해 놓았도 특별히 수리할 곳은 없어 보일 듯 했습니다

고객님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차한잔을 마시며 여러 근황을 이야기 했고, 이제 차량의 가격에 대해 이야기할 순서가 되었습니다

손님 : 차량의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트라제 차량이 잘 팔리는 차인가요?
매니저 : 예, 제가 보기에는 차량 사고는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트라제 차량도 
    디젤이어서 연비도 좋고,
  인기 있는 차량입니다

손님 : 제가 주행을 많이 타서 구입하시기 힘드시죠?

매니저
: 지금 주행거리가 28만 km 네요 적은 주행거리는 아니네요

손님 :  고속도로를 타고 출퇴근을 해서요

매니저
 :  어떤 일을 하셨어요

손님 :  아-예! 영업을 했어요.
 
    전국을 다니는 영업이라 아침부터 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다 보니

    
주행거리가 무척 많죠!
매니저 : 네! 저는 손님께서 저에게 찾아 주신 것만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량의 성능은 전반적으로 크게 수리  할 부분은 없을 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딱 하나 결점이 있다면 주행거리가 많다는 거네요

손님 : 오히려 제가 차를 메니져님께 가져와서 팔려니 죄송하네요 

매니저 : 별 말씀을요! 주행거리 외에는 차량 관리를 너무 잘 하셨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아도 차량 상태가 좋기 때문에 손님의 차량이 아주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손님 : 사실 광고를 통해 차를 팔려고 여러 곳을 물어 보니 모두 차량 매입을
   거절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행거 리가 15만 km 만 넘어도 안 사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매니저 : 맞습니다! 저도 이곳 매장에서 일하다 보면 실재로 맞는 얘기 입니다
        
먼저 차를 찾는 분들이 주행거리가 많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답니다.
        
그러다 보니 카 메니져 들도 차가  팔리지 않기 때문에 차를 매입하는 것을
        거절하죠.
혹은 매입하더라도 무척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손님: 그렇군요 그래서 저도 매니져 님께 차를 가져 온다는 것이 죄송하더군요
매니저 :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겠지만  주행거리가 많으면
        무조건 안 타려고 합니다.
그런데  외국에 수출 나가는 차량이나 메스컴을
        통해  접 하는 외국 차들을 보면 주행거리가 많아도,
차량상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원하는 디자인의 차량등 차의 상태를 더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손님 : 아-예(얼굴에 자신감을 얻으며!)
매니져 :  저는 오히려 주행거리가 많다는 것은 그 사람의 큰 자랑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세상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얻는 멋진 결과 아닌가요!
   
그리고 차는 장식용이 아니라 차량은 이용하라고 구입하는 것이고,
           그렇게 이용하는 것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우리나라의 경기 활성화를
          자극하는 멋진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 아-예!! 감사합니다 저는 부끄럽게만 생각했지 매니져님처럼 그런 생각은
      미쳐 못했네요

매니져 : 네! 그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차량 가격은 이정도 해 드리면 될지요?
손님 :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차량을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매입후 상사이전을 바로 했고, 광택과 기본 진단 을 거친후 상품성을  갖추고 광고에 올렸습니다. 그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던 손님이 문의를 해 오셨고 방문 후 시운전을 하신후 흡족해 하시며 차량을 구입해 가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세상의 문화에 아무런 생각없이 따라 갈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의 깨어 있는 생각이 조금씩 새로운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께 멋진 갈채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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